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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국·찌개에 채소 두 배 더 넣고 50분 앉아 있었으면 10분 서 있으세요
건강 챙기는 사소한 습관 ━ 건강 챙기는 사소한 습관 7가지 ‘행동이 습관이 되고, 습관이 곧 운명이 된다’는 말이 있다. 영국의 첫 여성 총리였던 마거릿 대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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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브라질 삼바축제 때 즐기는 바베큐 '츄라스코'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32) 브라질 사람은 주로 아침식사는 빵과 커피, 주스에 각종 과일 등으로 가볍게 하고, 점심식사는 포르투갈의 오랜 지배의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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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탄수화물 식단으로 다이어트하기
━ [더,오래]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(81) 올바른 식단을 하면 체중이 정상적으로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개선되며 몸이 가벼우면서 정신도 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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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그냥 녹용도 좋은데, 발효하니 세균·바이러스 막는 면역력 세졌네
발효 녹용의 효능 발효는 기다림이 주는 보물이다.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내면 각종 미생물과 효소가 식재료 본연의 가치를 끌어올린다. 화학적 재가공으로 풍미·영양이 좋아진다. 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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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소→단백질→밥…장수 예약 먹는 순서
식사 순서 혁명 식사 순서 혁명 가지야마 시즈오, 이마이 사에코 지음 이소영 옮김 중앙북스 건강 증진을 위해 대개 ‘좋은 음식’을 찾곤 한다. 이 책은 일반적인 상식에 도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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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온 가족이 실천해요, 싸우고 화내도 다시 화목해지는 법
강규리(왼쪽) 학생모델이 엄마·아빠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. 발맞춰 걷다 보면 미처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도 털어놓을 수 있다. 안녕하세요! 지난 340호 커버스토리에서 5월 가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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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포르투갈의 마지막 밤, 아쉬움에 눈물까지
━ [더,오래]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(43) 어떤 순간이 있다.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도 마치 지금인 듯 생생히 떠오르는 그런 순간. 포르투갈길 도보 순례를 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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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와인에 졸인 코코뱅,튀긴 아얌고렝…무슨 요리일까?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26)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 버린 요즘 배달음식은 많이 찾고 있다. 특히 우리나라의 배달음식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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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당 우희종, 민주당 압승에…"보안법 철폐도 가능하지 않을까"
우희종 더불어시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·더불어시민당 합동 선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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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밥은 36.5℃가 만들어내는 수예품, 생선마다 밥 크기도 달라
'초밥산책'을 펴낸 초밥장인 안효주 셰프가 13일 서울 청담동 '스시효' 본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“초밥의 주인공은 밥이에요. 생선은 부재료죠. 그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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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주니어 신동 30㎏ 감량…툭하면 오던 '요요' 막은 식단
이번엔 '슈퍼주니어' 신동입니다. 다이어트에 성공해 환골탈태한 스타 말입니다. 신동이 최근 30kg을 감량해 웹툰 작가 기안84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다이어트를 통해 몰라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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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기는 짠맛, 동글하면 단맛…요상한데 맛 더 잘느끼는 스푼
감각자극형 식기 만드는 전진현 디자이너 작품. 머리 앞 부분이 볼록하면 단맛을 더 자극한다고 한다. [사진 스티뮤리] “이게 뭐지?” 전진현 디자이너가 만든 ‘스티뮤리(stim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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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겹살 먹을 때 밥만 안 먹으면 살 안찐다?
느끼한 삼겹살과 담백한 밥은 맛 궁합이 좋아 함께 먹으면 자연스레 많이 먹게 된다. [중앙포토] “삼겹살 먹을 때 밥을 같이 안 먹으면 살이 안 찐다”는 이야기가 있다. 정말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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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먹다 혀 깨물어 피가 철철~ 내 입 안의 흉기 이것
━ [더,오래] 유원희의 힘 빼세요(23) 개이빨? 견치(犬齒)라고 한다. 개 견에 이 치. 영어로는 dog tooth 라고도 한다. 우리 말로는 송곳니. 송곳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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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겹살 먹을 때 밥 안먹으면 살 안찐다" 이 말 사실일까
"삼겹살 먹을 때 밥을 같이 안 먹으면 살 안 찐다"는 이야기를 들어본 분들이 많을 겁니다. 그런데 이 말, 정말일까요. 송년 모임이 한창인 이때, 삼겹살과 밥에 관한 상관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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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여행 괜찮을까?" 망설이던 친구들, 부산 오더니…
━ [더,오래]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(35) “지소미아(GSOMIA)가 파기되지 않아 안심하고 부산여행 갈 수 있겠다.” 지난 11월 22일 저녁 8시를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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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은 죽어서 어디로 갈까?
━ [더,오래]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(25) 2004년 갑작스러운 부고 한장이 날아들었다. 나와 친했던 한 여자의 죽음이었다. 그녀 나이 40세였고 그때 나는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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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충기의 삽질일기] 생활로또 명당은 바로 여기, 매주 8개월 투자해 심봤다
아침에 창문을 여니 찬공기가 몰려들었다. 두툼한 점퍼를 꺼내 입었다. 발아래는 한껏 살 오른 무와 배추. 앞산에는 막바지 오색단풍. 바람 불면 우수수 잎이 날린다. 수채물감에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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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어떤 모습일까요 70년 뒤 할아버지·할머니 된 나
소중 학생기자단이 양복 재단사와 시니어 스타로 제2의 삶을 사는 여용기 할아버지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눠봤다. (왼쪽부터) 한승민·홍예린 학생기자·여용기 재단사·노효은 학생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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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환해진 산막…잊었다, 먹구름 위엔 태양 있다는 걸
━ [더,오래] 권대욱의 산막일기(38) 대기의 움직임을 우리는 바람이라 한다. 그 움직임이 아주 클 때 우리는 태풍이라 부른다. 큰물과 큰바람, 큰 피해를 주기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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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천천히 씹어 먹고 식후 가벼운 산책···속 편한 추석 보내세요
━ 한가위 소화불량 탈출법 ‘풍성한 한가위’라는 말처럼 추석엔 먹는 것도 푸짐해진다. 식습관과 생활 패턴이 평소와 달라지면서 유독 명절엔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이 많다. 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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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마했죠? 과한 육식 섭취도 기후변화 원인이란 사실
━ [더,오래] 강하라·심채윤의 비건라이프(8) 마우이 남쪽에 위치한 Wedding beach, 에메랄드빛 바닷속에서 거북을 만날 수 있다.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삶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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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겨 먹고 떡으로 만들고 …아이스크림, 이렇게 다양했어?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8) 아이스크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철 간식이다.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 세계 곳곳의 다양하고도 특별한 아이스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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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건강한 장·뇌 만드는 네 가지 생활 수칙
종이컵 전화기는 종이컵 두 개를 실로 연결해 소리를 전달한다. 우리 몸에도 종이컵 전화기처럼 멀리 떨어진 뇌와 장(腸)이 ‘축’을 통해 연결돼 있다는 이론이 최근 세계적으로 여러